참이슬 fresh 소주 가위 바위 보! 더보기 주근깨-반점 많으면 ‘눈암’ 조심해야 주근깨나 반점이 있는 사람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위험이 높으며, 이 흑색종이 눈에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근깨나 반점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피부에서 잘 생기며, 모두 멜라닌이라는 색소와 관련 있다. 멜라민 색소가 눈에 쌓이면 홍체, 모양체, 맥락막 등 눈 구조물에 암이 생기는 포도막흑색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 알버타대 안과 에제킬 와이즈 박사는 주근깨, 사마귀, 흑색종, 포도막흑색종과 관련된 기존 논문들을 모아 분석했더니, 모양이나 색깔이 보통 반점과 다른 반점을 가진 사람은 포도막흑색종 위험이 2.8 배 더 높았다고 밝혔다. 와이즈 박사는 “흑색종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까지는 잘 모르고 지나가는 수가 많다”며 “주근깨나 반점이 많은 환자가 있다면 의사가 주의를 기울여.. 더보기 “유방암ㆍ비만 일으키는 유전자 같아” 유방암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비만과 고지혈증도 유발한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진우 교수팀(하선아 박사)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HCCR-1’ 유전자를 주입한 형질전환 생쥐 500여 마리를 3년간 관찰한 결과, 이들 쥐의 90% 정도에서 심한 고지혈증과 고도비만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고지혈증ㆍ고도비만 발생률은 대조군 정상 쥐의 2~3배에 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HCCR-1’ 유전자가 몸속 정상 지질단백질인 ‘아포지질단백질E(apolipo protein E, ApoE)’와 결합함으로써 아포지질단백질의 정상적 기능인 인체 내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와 유방암 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저해하기 때문이 이 같은 질환이 유발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더보기 커피만 마시면 어지럽다? 박카스만 마셔도 취한다? 회사원 K(여·30)씨는 거래처를 방문할 때마다 무척 곤혹스럽다. 이유는 거래처에서 주는 커피 때문. 거래처 직원은 방문한 손님에 대한 예의로 늘 맛있는 커피라며 K씨 앞에 향기 좋은 커피를 내 놓는다. 그러나 K씨는 커피를 전혀 못 마신다. 생각하고 주는 성의를 무시 할 수도 없어 하는 수 없이 마시는 척이라도 해야 할 때면 식은땀까지 날 정도. 그러나 커피를 마시고 나면 어김없이 두통이나 떨림증이 생긴다. 심할 때는 구토와 어지럼증까지 느낀다고 한다. 엊그제도 마찬가지였다. 그날은 빈속이었던 탓인지 증세는 더 심해 심장이 요동치고 구토와 어지럼증이 생겨 도저히 근무를 할 수 없을 지경까지 됐다. “커피 마시면 마치 마약한 사람처럼 돼요”라며 울상을 짓는 K씨. 이어 그는 “한때 외국 커피 전문점을 자.. 더보기 떡삼시대, 삼겹살.. 매화맛 매화수.. 압구정에서 급만남 원래 불곱창먹으려고했는데 귀찬아서 가다가 떡쌈김치돌삼겹살집 발견! 그리고 매화수 매실맛이다 호호v 더보기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