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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취중토크 ①] 하지원 “필름 끊기면 술값 계산” [JES 김범석]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 권투 시합 장면을 찍으며 코뼈가 휘어진 하지원(31)이 문제의 '그 감독'을 다시 만났다. 영화 '해운대'(JK필름)의 윤제균이다. 당시 하지원의 소속사는 드러내놓고 어필하진 않았지만 링 위에서 실전 같은 개싸움을 요구한 감독의 디렉션에 가슴을 졸여야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엔 물과 사투를 벌였다. 하지원은 소주 한 병을 비운 뒤 자신을 한 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액션을 사랑하는 배우? 그리고 저 분명히 전생에 남자였을 거예요. '다모'의 무사였으면 좋을 것 같아요. 멋있잖아요." ■ 코뼈 휘게 한 감독과 '해운대' 찍어 '하지원은 오른손잡이인데 영화에선 왼손으로 사과를 깎더라'는 인터넷 댓글이 있던데 어떻게 된 사연이죠? "와, 네티.. 더보기
소주가 최고다~참이슬이 힘이다~ 진로 참이슬 후레쉬 홈페이지에 있는 인쇄 광고~ 하지원도 매력 있게 나왔지만 무엇보다 광고 카피에 딱 어울리는 표정과 모션~ 비록 옛날 포스터 이긴 하지만, 힘이 되어 주는 술이 라는 것이 딱 어울린다. 아래는 참이슬 광고 스틸 컷 모음~ 더보기
참이슬 후레시 가위바위보 포스터~ 점심에 밥 먹으로 들어갔다가, 벽면 한 쪽에 붙어 있던 참이슬 후레쉬 포스터~ 하지원 너무 이뻐용 ;; 요즘 참이슬 후레쉬를 먹으면 병뚜껑 안쪽에 가위,바위,보 마크가 있다 그걸로 친구들과 재미난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뽀나스, 두꺼비 찬스 ㅋ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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