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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시원한 목넘김이 좋다 `맥주의 계절` 시원한 목넘김이 좋다 `맥주의 계절` 더운 여름날 마시는 술은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체온을 높여 그야말로 `이열치열`이 된다. 하지만 맥주는 여느 술과 달리 시원하게 마시는 그 맛에 여름철 대표 술로 각광받는다. 와인은 여름이 비수기인 반면, 맥주는 연 생산량의 30%가량을 7~8월 두 달간 소비할 만큼 여름이 성수기다. 최근 몇 년 새 맥주 브랜드도 매우 다양해졌다. 기능성을 첨가한 각양각색 맥주가 선보이고 수입맥주도 인기다.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로 푹푹 찌는 여름 더위를 날려 보자. ◆ 진한 맥주 맛을 원한다면 = 진한 풍미의 맥주 맛을 즐긴다면 하이트맥주의 맥스, 라거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벡스 등을 권한다. 국내 유일의 100% 보리맥주 맥스는 70년 하이트맥주가 다년간 연구 끝에 .. 더보기
[진로웹진]-술 문화 리포트-독일 진로웹진제공-술 문화 리포트-독일 http://webzine.jinro.com/ 우리나라에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정통 독일식 맥주 바를 흔히 ‘호프집’이라고 한다. 호프(Hof)는 독일의 순수 맥주법령에 규정된 4대 원료중의 하나인 호펜(Hopfen)에서 따온 말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독일어의 집, 대저택이라는 뜻의 ‘Hof’가 와전돼 우리나라에서 '호프집=생맥주집'으로 잘못 쓰이고 있는 것. 때문에 독일에선 호프집을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다. 독일에서 우리나라 호프집 수준의 생맥주집을 찾는다면 크나이페(Kneipe)로 가면 된다. 생맥주뿐만 아니라 간단한 음식과 커피도 마실 수 있는 크나이페는 마을 사람들이 조촐히 모여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동네 어귀 자그마한 크나이페도 오후 7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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