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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떡볶이랑 오징어튀김을 해먹었답니다
주말에는 왜이렇게 밥하기도 싫고 만사가 귀찮은지요 ㅋ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죠?? ^^;;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용~~~ ㅋㅋ
튀김가루에 한번 버무려서 튀김옷 입혀서 바삭하게 튀겨낸 오징어튀김~
바삭바삭 완전 맛있어요.
감자나 고구마, 연근, 새우도 똑같이 튀기면 되요.
기름이 좀 아깝지만 가족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니 종종 튀김요리 해먹는답니다.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본 떡볶이에요.
밀가루떡 종이컵으로 두컵에 오뎅 한컵, 대파 반컵 재료는 이게 다구요.
물 2컵에 설탕 4스푼, 고추장 2스푼, 간장 2스푼에 고추가루 1스푼을 넣었어요.
맵고 달고 감칠맛 나는 완전 맛있는 떡볶이에요. ㅎㅎ
그리고 이건 그냥 집에 있어서 남은 기름에 튀겨봤는데
코스트코에서 사온 해쉬브라운 감자랑 왕동그랑땡이에요.
해쉬브라운 처음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요즘은 애들도 안먹고 냉동실에 꽝꽝 얼어가네요. ㅠㅠ
다신 사지 말아야지. ㅋㅋ
추석때 동그랑땡 만들다 양이 너무 많아서 그냥 크게 돈가스처럼 만들어버린 동그랑땡 ㅋㅋㅋㅋ
심심할때 하나씩 꺼내먹을라고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소스만 만들어서 뿌려주면 함박스테이크라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아닌가? ㅋㅋㅋㅋ
암튼 주말이 이렇게 맛있게 지나가고~~
전 또 이제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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