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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하루 일상

립스틱립스터 보드 타고 온동네 쌩쌩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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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요즘 보드타기에 맛들려서 매일 열심히 보드를 타고 있답니다.

동영상 보며 기술연마(?)도 하고 형아들 보드 타는거 보면서 우아~ 우아~ 부러워하기도 하구요.

위험하게는 타지 말라고 하는데 남자아이라 힘을 주체 못하네요. ㅋㅋㅋ

어디든 코너 돌기는 기본!! 서서~ 앉아서~ 자유자재로 타네요.

 

 

 

 

립스틱립스터 보드는 특히 코너 돌기 참 좋데요.

다른 웨이브보드보다 부드럽게 잘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반면 묵직한 맛도 있어서 쉽게 돌아가거나 넘어질 염려도 없구요.

8세 이상부터 탈 수 있는데 아이들이 처음 보드 배울때 딱 좋은 것 같아요. ^^

 

 

 

 

립스틱립스터 보드는 웨이브 보드로 발목의 힘으로 움직이는거랍니다.

발목에 힘을 주어 양 발을 번갈아 움직이는거죠.

손도 따라 움직이기도 해요. ㅋㅋㅋ

발판에 미끄럼방지 고무판이 붙여있어서 신발이 미끄러지지 않아요.

작은거 하나도 꼼꼼하게 생각하고 만들었더라구요

 

 

 

 

오늘도 립스틱립스터 기술 연마하러 떠나시는 아드님~~

슬리퍼 신고 타지 말라는데 괜찮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가시네요.

오늘은 또 어떤 재미있는 모습으로 연습하고 엄마를 불러 보여줄지 제가 더 기대가 된답니다. ㅋㅋ

주말에는 아빠와 함께 즐거운 한강 나들이 해야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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