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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30분 남겨두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까페를 들어가려구
로긴을했지..
평소 나에게 로망의 이미지를 안고있는 하지원.
나를 향해 상콤히 웃네..
마우스를 살짝 올려주셨어.
화면이 확 커지더니..
소주잔을 찰랑찰랑 붙이치며
사랑해라고.. 나를 반겨 주더라..
영상 완전 깨끗해..
이게 정녕 소주인지 생수인지..
촬영정말 잘했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역시 제일 오래된 소주..
깔끔한 이미지와 잘어울리게 하지원..
나를 소주한잔의 유혹에 빠지게 했다.
결국 황사를 핑계로 나는.......
동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간단히 한잔해 약속을 잡았다..
매일매일 카페 들어갈때마다 이렇게 나를 유혹하면 난
얼마나 애주가가 될끄낭..ㅋㅋ
암튼 난 오늘 약속을 잡았고..
곧 달려나갈꺼다..
깔끔함에 쏙 빠지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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