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원한 목넘김이 좋다 `맥주의 계절` 시원한 목넘김이 좋다 `맥주의 계절` 더운 여름날 마시는 술은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체온을 높여 그야말로 `이열치열`이 된다. 하지만 맥주는 여느 술과 달리 시원하게 마시는 그 맛에 여름철 대표 술로 각광받는다. 와인은 여름이 비수기인 반면, 맥주는 연 생산량의 30%가량을 7~8월 두 달간 소비할 만큼 여름이 성수기다. 최근 몇 년 새 맥주 브랜드도 매우 다양해졌다. 기능성을 첨가한 각양각색 맥주가 선보이고 수입맥주도 인기다.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로 푹푹 찌는 여름 더위를 날려 보자. ◆ 진한 맥주 맛을 원한다면 = 진한 풍미의 맥주 맛을 즐긴다면 하이트맥주의 맥스, 라거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벡스 등을 권한다. 국내 유일의 100% 보리맥주 맥스는 70년 하이트맥주가 다년간 연구 끝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