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과목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흥미를 갖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다가가는 방법으로 질문의 힘을 빌려보려 합니다.
우리 아들은 사회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곧 역사도 시작해야 하는데 걱정이 큽니다요~~
독서논술 한우리를 통해 사회랑 친해해져봐야겠어요 ^^
1. 공부의 시작은 관심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놀이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사회나 역사를 배우면서 체험학습을 많이 다니나봐요.
엄마가 좀 더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
아이의 관심을 끄는 TIP으로는!!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하는 부분에 있어서 게임이나 놀이를 하는거에요
관련된 곳을 가는 것도 좋겠죠? 과학관, 미술관, 역사관 등등
그러면서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시면 아이가 싫어하는 과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답니다,
자신감도 덤으로 커질 수 있겠죠? ^^
2. 숙제가 가져오는 큰 변화~
숙제를 제대로 하면 수업시간에 더 편안해지고 자신감 있어지겠죠?
이건 저도 크게 동감하네요. ㅎㅎ
학교 다닐때 영어가 참 어려웠는데 주변에서 언니가 오빠가 도와줘서 영어 숙제를 잘해가면
그렇게 영어 시간이 기다려지고 즐겁더라구요 ^^
엄마가 옆에서 좀 도와주고 숙제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3. 학습량은 스스로 정하기
아이가 시간이나 양을 스스로 정하게 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이미 머리가 커서 한장만? 딱 5분만? 하는데 큰일이네요 ^^;;
설득의 심리학 책을 읽고 아이들을 설득시켜봐야겠어요. ㅎㅎ
특정과목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엄마가 먼저 관심을 가져보세요.
왜 그 과목이 싫은지 함께 공감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천천히 다가간다면
아이도 스스로 빠져들고 공부에 재미도 느낄 수 있을꺼에요
저도 지금 당장 시작해야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