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타고 있는 웨이브 보드 립스틱 립스터에요.
전엔 레이보드 윙을 탔었죠.
오랫동안 잘 탔는데 부셔먹고 안사주다 립스틱립스터 보드를 만나게 되었네요.
어른용 사이즈도 있고 주니어용 사이즈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립스틱 립스터
웨이브 보드의 원조라고 하네요
레이보드, 에스보드, 유고보드, 엑스보드 등의 웨이브보드가 있고
스케이트보드, 크루저보드, 롱보드 등등 일반 보드가 있답니다.
킥보드나 인라인 등도 아이들이 많이 타는 바퀴 달린 완구에요 ^^
남자 애들 있는 집은 바퀴 달린거 한두개씩은 있죠? ㅎㅎ
보드의 생명은 바퀴죠~
바퀴가 튼튼하고 야무진게 내구성이 좋아보여요
짠~ 우리 아들 보드 들고 놀이터 나갔더니 친구들 이미 집합!! ㅋㅋㅋ
맨 뒤엔 에스보드, 그 앞엔 레이보드 그리고 립스틱 립스터 보드랍니다.
우리 아들 7살때부터 레이보드 탔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보드신으로 불리우고 있어요. ㅋㅋ
우리 아들이 예전에 탔던 제품인 레이보드에요.
원래 이 제품은 보조바퀴가 달린 레이보드 윙이랍니다. 가운데 보조바퀴가 있는데 떼어낸거죠.
네발보다 두발이 가볍고 잘나가기 때문에 네발로 타다 익숙해지면 보조바퀴를 떼면되요.
우리 신랑이 동네 친구들 레이보드 보조바퀴를 다 떼어줬다능 ㅋㅋㅋㅋ
7살때 처음 레이보드 윙을 샀는데 그때 동네 친구들 한 10명이 따라샀더랬죠. ^^;;
이건 에스보드에요.
아들 말로는 코너돌기 힘들다고 하네요.
3가지 다 타본 결과 립스틱 립스터가 기술(?)을 선보이기 제일 좋데요.
코너를 부드럽게 돌 수 있고 몸이 가는대로 쉽게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전 안타봐서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