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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오늘의 요리

오늘 점심은 쌈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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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갖은 야채들을 송송 썰어서 맛있는 야채쌈장을 만들었어요.

호박, 감자, 양바, 버섯, 고추에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줬어요.

갈은 고기가 있음 더 금상첨화인데~~~ ㅋㅋ

 

 

물 조금 붓고 바글바글 끓여주어요~~

더 칼칼하게 먹고 싶으면 고추가루를 넣으면 되고 마지막은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

물 대신 쌀뜨물을 넣어주면 더 고소하고 맛있다능요 ^^

 

 

밥은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양념해서 동글동글 하나씩 모양 잡아주었어요.

그냥 숟가락으로 푹푹 퍼먹어도 되지만 제가 지금 딱히 할게 없어서리. ㅋㅋㅋ

주말에 못본 tv를 보면서 먹기 위해 만발의 준비중입니다!! ^^

 

 

집에 있는 상추도 깨끗하게 씻어 물기 탁탁 털어 준비하구요~~

치커리나 깻잎, 케일 같은 쌈채소가 있음 더 맛있을텐데 아쉽다요. ㅋㅋ

요즘 야채값 좀 많이 비싸요. 추석이 다가와서 그런가요?

배추겉절이랑 물김치 담가야하는데~~~~~~~~~~ ㅠㅠ

 

 

상추도 앙증맞게 작아서 딱 이네요!!

상추에 밥 하나 올리고 쌈장 듬뿍 올려서 이쁘게 동그랗게 말아주면 끝~~

이렇게 먹으면 밥을 생각없이 넘 많이 먹는다는게 함정이죠 ㅠㅠ

오늘은 점심 맛나게 많이 먹고 혼자 자전거 좀 열심히 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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