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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도 안와서 드라이브 겸.. 서해쪽으로 달렸다
바다에 가서 아침 서늘한 바람도 세고.. 그냥 가기 싫어서 수산물 시장에 들렀따.
특이하게 여기서는 문어를 팔더라.
살아있는 문어를 바로 뜨거운 데쳐서 바로 썰어주시고..
초장에 콕 찍어먹는 .. 그맛..
아침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 휴일도 아닐데 휴가라 이런 여유도 즐길수 있고 너무 좋구나
슈퍼에서 초장도 사고.. 벤츠에서 소주도 한잔하는.. 캬..
운전하고 다시 집에 가야하지만 술깨자고 더 수산시장구경하고 돌아다니고 그러고 왔다
바닷가에서 먹은 소주 한잔에 신선한 해산물.. 당분간 안 잊혀질꺼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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