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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진로제이 타워~캬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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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가면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신랑신부가 피로연 장에 나가
사회자의 지휘에 따라 케익 커팅을 한다.
그리고 나서 피로연의 하이라이트인 "샴페인 샤워"라는 것을 한다.
샴페인 샤워란 와인 잔을 쌓아두고 제일 위에서 샴페인을 붓는 것 ,,
그야 말로 장관인다.

금요일에 친구들과 진로제이 한 잔 하면서 문득 진로제이 소주잔으로 하면 어떨까하고 도전해보았다~

일단 먼저 소주잔을 준비한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우리는 일단 6잔으로 시작

그리고 부을 술로는 당연히 진로제이~

천천히 위에서 진로제이를 붓는 장양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ㅜㅜ 와인잔이랑 구조가 많이 다른 것인가? 흠....



위에서 내려다 찍은 진로제이 타워~ 잘 안되었어도 멋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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