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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약으로먹는 건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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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술

*재료

마른대추, 소주

 

*준비와손질

흠집이 있거나 벌래 먹은 것을 빼고 잘 익은 열매만 골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잘 말려서 사용한다.

 

*만들기

1.소주와대추의 비율이5:1이 되도록 분량을 잘한다.

2.대추를 유리병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4개월이 지나면 익는데 색깔은 진한 갈색이 되면 대추는그대로 두고 먹는다.

 

▶국화주

*재료

말린국화(감국), 소주, 꿀이나설탕

 

*준비와손질

야생 국화의 꽃잎을 말려 재료로 사용하는데 한약 건재상에서 판매하는것은 소금이 절여져 있는 상태이므로 찬물에 담가 소금기를 뺀후 깨끗이 씻어 바싹 말린 다음 사용한다.

 

*만들기

1.소주와 국화(감국)의 비율이3:1이 되도록 담근다.

2.유리병에 감국을 넣고 소주를 부은 뒤밀봉한다.

3.한달이 지나면 노란색이 되면서 먹을 수 있게 되는데 숙성 후에는 건더기 를 건져내고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신다. 

 

※포인트상식

약제를 생 것으로 하여 술을 담글 경우 약제 속의 수분과 소주가 작용하여 재발효 하는데 이때 독소가 생긴다. 과실주를 많이 마셨을 때 숙취(두통)가 나타나는 경우도 이러한 이유이다. 그러므로 약재를 깨끗이 씻고 바싹 말린 후에 사용하도록 한다.

[출처 : 하늘의 즐거움(http://blog.naver.com/spj179/68565829)]

술도 많이 먹으면 몸에 이롭지는 않지만,
약으로 먹게되면 술도 건강에 매우 이롭다. 어른들이 약주, 약주 하시는 데 그것이 그 예이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약주를 만드는 레시피가 있어 스크랩했다.
나는 대추술보다는 국화주가 더 맛있을 것 같다.
여자라서 그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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