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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오늘 날씨는 정말 예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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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정말 심상치가 않았다.
분명히 오늘 출근 할 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더워서 오자마자 에어컨 앞에 있었는데
진짜. 1시간도 안되서 날씨가 어두워 지기 시작하더니,
비가 오고, 엄청난 굉음의 천동도 치고...
완전 난리 부르스였다 ㅡㅡ;; 어떻게 날씨가 이럴 수 가 있단 말인가

비오긴 전 하늘

비온뒤의 하늘

그래도 다행히 점심시간에 비가 그쳐서 우산도 없었는데
밖에 나가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벌써 장마가 시작되는 건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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