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핫이슈

미스트롯3 1라운드 ㅣ 1대1 서바이벌 배틀 결과 정리_하트 개수 (12월 28일방송, 2회)

반응형

오직 승자만 살아남는다!



미스트롯1부터 임영웅님 장민호님 팬으로써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빠짐없이 애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미스트롯3도 엄청난 인기와 연일 화재를 낳고 있다고 하네요.

 

미스트롯3는 현재까지 2회 방영하였고, 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전체 예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현역팀의 천가연 님의 '정든님' 무대였다고 합니다.

 

실력도 전 시즌에 비해 상당히 향상 되어 떨어질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는데요.

미스터트롯2 대비 2배나 높아진 동영상 조회수가 미스트롯3의 인기를 말해주는 것 같네요.

12월 28일 2회차 방송 일대일 서바이벌 배틀 결과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신부 ]

첫무대는 이번에 신설된 여신부의 무대였습니다.

 

 

1.  조수빈 '사랑의 포로'  vs 유수정 '우지마라'

2023 미스코리아 미 조수빈과 2009 미스코리아 미 유수정이 맞붙었는데요.

결과는 조수빈 하트 10개, 유수정 하트 8개로 조수빈이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2. 염유리 '사랑의 여왕' 

염유리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배우 임수정을 닮았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발성천재라는 칭찬도 듣고, 미모만큼 노래 실력도 뛰어나네요. 올 하트로 2라운드를 진출하였습니다.

 

 

3. 양송희 '티카티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아령 마이크를 사용한 피트니스 선수 양송희는 올해 국가대표로 선출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는데요. 양송희는 하트 12개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4. 정서주 '동백아가씨' 

리틀 이미자 정서주가 출연했는데요. 운영중인 유투브 채널은 조회수 500만 뷰를 자랑한다고 해요. 

담백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하였습니다.

 

 

 

4.  화연 '삼천포 아가씨'  vs 오승하 '사랑이 왔어요'

데뷔 1년차 화연과 21년차 소리꾼이자 경기민요 전수자 오승하는 더블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5. 방서희 '대동강 편지' 

모태 트로트 방서희는 첫 소절부터 드라마의 주인공 같이 노래했다고 신동, 천재 소리 들으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 영재부 ]

 

1. 한수정 '사랑아' vs 구민서 '거문고야'

'여수 트로트 영재' 한수정은 올해 8살로 최연소 참가자로 임현정의 사랑아를 불러 장윤정으로 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한수정이 올하트로 2라운드 진출.

한수정과 맞붙은 구민서는 송가인 노래로 열창을 했지만 하트 12개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2. 이수연 '울아버지'

어린나이인데 더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눈물을 흘리며 황민호의 '울아버지'를 부른 이수연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울면서도 어찌나 잘 부르는 지 올 하트를 받았습니다.

 

 


[ 현역부 ]

죽은의 조로 불리우는 현역부의 실력은 이번 회에도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1. 풍금 '어차피 떠난 사람' vs 천가연 '정든님'

리틀 이미자라는 풍금은 정통 트로트를 구성지게 불러 차원이 다른 깊이 있는 노래였다고 칭찬 받았는데요. 

올하트로 2라운드 진출함과 우승 후보로 등극 하였습니다.

최고의 순간 시청률을 낸 천가연도 올하트를 받아 현역부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풍금, 천가연 더블 올하트.

 

 

2. 배아현 '조약돌 사랑' vs 채윤 '반지'

'트롯신이 떴다2' 에서 top5에 올라간 이력이 있는 배아현은 국보급 꺾기 실력을 보여주고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15년차 베테랑 트롯 가수 채윤은 긴장한 나머지 아쉽게도 하트 12개를 받았습니다.

 

 

3. 이하린 '사랑의 트위스트' 

국내 최초 주걱 트롯을 선보인 이하린은 주걱으로 박자를 쪼개는 신선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쓴데요. 

이하린도 올하트로 2라운드를 진출했습니다.

 

 


새싹부

 

 

1.  양서윤 '나의 나으리'  vs 김보민 '열아홉순정'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비서 역할로 출연한 배우 양서윤은 모델같은 외모가 인상적인데요. 노래도 참 잘하네요.

양서윤이 하트 11개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쓰복만' 성우 김보민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요.

노래 중간 중간 성대모사를 섞어 신선했습니다. 아쉽게도 하트 10개를 받아 2라운드 진출이 보류되었습니다.

 

 

2. 길건 '느낌 아니까' 

이효리 춤선생이자 19년차 댄스가수 길건이 추혁진의 '느낌 아니까'를 열창했지만 하트 10개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진정성이 느껴지고 울컥하게 만든 가수였는데 결과가 아쉽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조수빈, 염유리, 양송희, 정서주, 오승하, 화연, 방서희, 한수정, 이수연, 풍금, 천가연, 배아현, 이하린, 양서윤 님이 2라운드에 진출하였는데요. 전체 출현 72명 중 통편집 되신 분들도 있다고 하니 다음 라운드를 지켜봐야 정확한 2라운드 진출자를 알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주에도 결과 정리로 돌아오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