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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야기

정체성을 찾아주는 책읽기 "엄마 이름은 T-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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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독서토론논술 필독서 "엄마 이름은 T-165" 랍니다.

제목이 참 흥미롭죠?

쥐가 나오는거보니 전래동화인가? 싶었는데 우리 아이들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좋은 창작동화책이었네요.



 




한우리 선생님과 책 읽은 내용으로 교재를 풀어봤어요.

책의 전체적인 내용과 중간중간 나오는 인물들, 사건들을 떠올려봤답니다.

한번을 읽어도 꼼꼼하게 제대로 이해하고 정독하는게 중요한 초등 4학년이죠.




책을 읽는게 줄거리만 알라고 읽는건 아니죠.

내용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의미를 찾고 이해하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데 목적이 있죠.

최고의 간접경험은 독서랍니다.





이 책은 나의 정체성 찾기 책이에요.

내가 모르던 뭔가를 알았을때, 나의 단점과 장점을 알았을때

아이들은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좀 더 성숙해진답니다.





단어카드를 이용해서 부정적인 내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표현하기를 하였어요.

난 공부를 못한다 하지만 운동은 잘한다

난 발표를 못한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집중은 잘한다
우리 아들 말은 참 잘하더라구요 ㅋㅋㅋ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필독서 "엄마 이름은 T-165" 를 읽고

우리 아들 처음엔 가벼운 동화로 알았는데 수업을 통해 정체성이라는걸 알게 됐어요.

재미있는 책 읽고 한층 성숙해지고 생각하는 힘이 커진 하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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