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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맛도 없고 만만한게 카레더라구요.
저렴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몇끼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오케이!!
양파, 감자, 당근, 버섯 썰어두고~~
목살을 구워요. ㅋㅋㅋ
백종원님의 목살스테이크 카레를 따라해볼라고 했는데
목살이 넘 얇아서 그 비주얼은 안나올 것 같네요.
아~~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고기인데 카레에 양보해야한다니. ㅋㅋㅋ
살짝 허브앤솔트를 뿌려서 구웠어요.
생고기라 육즙이 쭉쭉 잘나오네요.
고기 구은 그 후라이팬에 고대로 물 붓고 야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육즙이 생명이라능!!!
다른 레시피 보니깐 양파를 먼저 볶아서 양파 볶은 그 기름에 카레를 하던데 그것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
스테이크라고 하기 민망한 목살카레네요. ㅋㅋㅋ
어짜피 먹을땐 가위로 잘라서 줘야할듯요~
뭐 어찌됐든!! 어떻게 해도 카레는 맛있는 것 같아요. ^^
밥 위에 카레 국물 솔솔~~
야채와 고기 듬뿍~~
참고로 전 카레에 갈은 고기 넣는걸 좋아해요. ㅋㅋ
그럼 마지막 한방울의 카레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고기를 넘 좋아하는 우리 애들 고기 싸움없이 맛있게 카레먹을 수도 있구요.
이번 주말은 카레로 반찬 걱정 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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