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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돌판에 구워먹는 삼겹살과 소주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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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여름휴가 가서 펜션에서 우리가 철판에 구워먹을라하니까 어디서 났는지 돌판을 주셨다

삼겹살을 돌판에 구워드시면 맛있는 이유는...

 돌이 은근히 천천히 데워지고 잘 안식기때문에 보온유지가 된다고 해야하나??
타지 않아 부드럽고 맛있는 거..ㅋ
직화는 표면을가열하여 익히므로 빨리 타서 딱딱해지기 쉬운데.. 요건 아니라는거..ㅋ

 돌판이라 옛날에 엄마랑 집에서 구워먹었던 추억도 떠오르고 ㅋㅋ
 


은근 눌러 붙는게 있는데 그게 더 맛있는거 같애 ..
고기가 육즙이 빠지는게 아니라서 더욱 맛있는거 같애.. 오호호
이런 돌판 구할수 있음 장사해도 좋겠다고 생각이..ㅋ


소주도 한잔했다.
계곡에서는 역시 전국구 소주 참이슬 후레쉬만 팔고..
다행히 우리는 참이슬 후레쉬 매니아 니까는 ㅋㅋ 완전 좋다.
맛난 고기에 맛있는소주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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