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빛깔과 향을 가지고 있다 해서 우리말로 청주라 불리는 사케. 요즘 젊은 세대에겐 냉사케가 인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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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 주방 |
도산공원 정문에 위치한 도쿄식 오뎅바로 20~30대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나무로 짜 맞춘 오픈식 주방에 고급 사케가 진열되어 있고, 한쪽에는 다양한 수제 어묵으로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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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프로젝트 | |
전면이 유리창이라 바 안의 손님들이 전부 보이는 독특한 인테리어의 사케바로, 가볍고 순한 사케와 담백하면서 실한 안주요리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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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부 | |
쇼부는 일본식 선술집인 이자카야로,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에 저렴하면서 다양한 안주와 사케를 갖춰 직장인에게 인기가 많다. 일본 전통 소품으로 꾸민 내부와 중앙에 30여 종의 다양한 사케를 구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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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타로 | |
한강진역 부근의 작고 오래된 일본식 선술집, 에이타로.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다른 주점에 비해 소박하고 아담한 공간이다. 저렴한 냉사케와 일본 정통 안주 메뉴가 가득한 곳으로 20대에서 70대까지 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손님으로 북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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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더워서 술이 자꾸 땡기는데
겨울에 오뎅바에서 한잔 두잔 온사케로 먹었던 사케에 푹빠져서는...
소주도 좋은데 간간히 먹는 냉사케 완전 시원하고 별미다. ㅋ
은근 10만원까지하는 냉사케는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내가 죽기전에 다 먹어볼수있으까나??
ㅋㅋ 이번주말에도 위 맛집 중에 한곳 찾아가봐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