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5월의 신부. 빨간 장미.

반응형

우리 회사 앞에 조그만한 정원있다
사실 정원이라고 하기에는 작지만, 관리 아저씨가 매일매일 손보고 계신다
벌써 5월인가...장미 꽃이 활짝 폈다. 그것도 새빨간 장미가..

예전에 모 드라마에서(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신인수라는 가수가
"장미의 미소"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장미를 보니 갑자기 그 노래가 생각이 난다

(전략)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나도 빨간 장미를 받고 싶어요~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