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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충주 세계 술 박물관 리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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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술 박물관이란 곳을 아세요?

여행책에 등장하는 이색박물관중 하나인 술박물관은 탄금호 음악분수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월래는 음악분수를 보러 갔지만..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들어가서 관람했습니다

 

박물관안은 사진촬영 금지가 붙어있지만 매표소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된다고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플레쉬를 터트리지 않고 찍었습니다

 

입구부터 술통으로 이뤄져있습니다..세계술 박물관이라고는 하지만 들어가보면..그냥 한번쯤은

봤던 술들로 이뤄져 있고 동양술은 소주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하지만..여행이란거 몇번해보면 실제는 사진과 같지 않고 실망도 여행에 일부임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충주는 사과의 고장이여서 그런지 가로수도 사과이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중 잘못된 정보가 있더군요..결국 가서 보지도 못하고 왔다는..

 탄금호 수경분수 9월 가동시간은 19시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입니다.

 

찍은 사진 전부를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해 참고할만한 것 몇장만 올립니다

[출처 : 인봉 블로그(http://blog.naver.com/slim817/40042146055)]

충주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
서울에서 충주까지 금방 가나..사진 속에 그 매력이 많이 들어나 있지는 않지만,
평소에 술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한 번 쯤 가보고 싶은 곳이네.

글에는 세계 술 보다는 소주에 대한 전시가 주로 이뤄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 번 가보고 싶다

그런데 이런데 가면 술 같은 것 시음해 보고 이런 것은 없나?
그냥 단지 눈으로만 구경을 한다고 하면 너무 심심할 것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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