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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말에 대림에 사는 친구가 놀러 오라고 해서, 친구 자취방에서 TV 좀 보다가 소주 한잔이 생각났지
친구가 돼지 뽈살 먹어봤냐고 해서 없다고 하니, 근처에 잘하는 데가 있다고 해서 갔다
돼지 뽈살과 갈매기 살
뽈살은 돼지 한 마리에 200g밖에 안나온다고 한다. 말 글대로 돼지의 볼에 있는 살임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는데 그 맛,,,
숯불 위에 맛잇게 올려진 고기들 흐흐흐흐
그리고 또 다른 우리 인생의 낙, 참이슬 후레쉬 까지~~
친구가 돼지 뽈살 먹어봤냐고 해서 없다고 하니, 근처에 잘하는 데가 있다고 해서 갔다
뽈살은 돼지 한 마리에 200g밖에 안나온다고 한다. 말 글대로 돼지의 볼에 있는 살임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는데 그 맛,,,
그리고 또 다른 우리 인생의 낙, 참이슬 후레쉬 까지~~
시원하게 잘 나왔다~
어느새 구워지기 시작한 고기을 한 점 먹었더니,
어마나, 이런 맛이 있다니~ 고기가 전혀 질기지 않고 너무 연하고 맛있었다
빠삭 익혀먹지 않는 것이 뽈살의 묘미인데, 정말 그런 것 같다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어느새 참이슬 후레쉬는 2병으로 늘었다 ㅋㅋ
이 날 결국, 2명이서 3병을 먹었다는,,,
어마나, 이런 맛이 있다니~ 고기가 전혀 질기지 않고 너무 연하고 맛있었다
빠삭 익혀먹지 않는 것이 뽈살의 묘미인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이 날 결국, 2명이서 3병을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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