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솔직 리뷰

광명사거리 육회한걸에서 유쾌하게 육회랑 육사시미 먹었지요 ㅎㅎ

SUNNY' 2015. 12. 19. 11:40
반응형

 

 

신랑이랑 오랫만에 밤나들이 했어요

오디를 갈까~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

"육회한걸" 에 들어갔어요.

작지만 깔끔하고 심플한 집이네요

육사시미를 시켜봤어요~ 비싸네요. ㅎㅎ

 

 

소고기 무국이 기본안주로 나와요

대박!!!!

소고기 정말 냄새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무와 배추, 소고기만 들어있는데 계속 팔팔 끓여먹으니 국물이 진국이 되네요

저흰 소주를 먹었기 때문에 소주 안주로 완전 딱!! ^^

 

 

짠~ 육사시미 등장이요~

마늘소스와 치즈소스, 참기름장이랑 초고추장이 나오네요

육사시미랑 달달한 배랑 싸서 소스 찍어먹으니 살살 녹습니다요

소주가 달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다 먹고 살짝 아쉬워서 육회 하나 더 시켜봤어요.

노른자 이쁘게 올라가있었는데 사진찍다 터져버렸네요 ㅋㅋㅋ

노른자랑 살살 비벼서 한입~

배도 많이 안부르고 술 한잔 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종종 올만한 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