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솔직 리뷰
겨울 부츠 하나 장만헸어요~~
SUNNY'
2015. 12. 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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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신던 부츠 상태가 메롱메롱~ 해서 겨울부츠 하나 장만했네요.
여자들은 왜케 살게 많죠?? ㅠㅠ
롱부츠, 앵글부츠, 그리고 방한용 부츠까지!!!
신랑 눈치가 많이 보이지만 꼭 필요하기에 사버렸네요. ㅎㅎㅎ
가볍고 정말 따수워요 ㅋㅋㅋ
전 어그는 싫어해요. 왠지 넘 흔하고 안이쁘더라구요.
요건 눈 올 때~ 스키장 갈 때~ 동네 시장 갈 때~ 마구마구 신어줄꺼에요.
가격도 저렴하게 득템 ^^
속에 털이 꽉~~ 차있어요.
바닥까지 완전 폭신폭신하답니다.
검정 레깅스 입고 신어봤는데 털도 안묻어나네요 ^^
굿굿~ 아무 흡족한 쇼핑이었어요. ㅎㅎㅎ
롱부츠도 하나 더 사야해서 보고 있는데 소가죽은 비싸군요 ㅠㅠ
가방도 하나 사야하는데.. ^^;;
울 신랑은 운동화 2~3개로 2년을 버티는데 전 벌써 운동화도 낡아지고 있고....
헤헤
그래도 비싼거 안사니 질보단 양으로!! 신랑과 저를 합리화 시켜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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