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오늘의 요리
물왕리에서 버섯샤브 먹고 왔어요~ 대박^^
SUNNY'
2015. 11. 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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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어서 물왕리에 다녀왔답니다.
한 두번 가봤나? 맛집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코스~ 나들이코스로 좋은 물왕리저수지!!
저희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이런 버섯샤브집이 있는건 몰랐네요~~~
왕푸짐하죠????
샐러드바도 있어요~~
샐러드바 무한리필 ㅋㅋㅋ
스파게티랑 야채샐러드, 잡채와 묵요리, 누룽지탕? 과일~ 등등 샐러드는 한번 먹고 패스~
버섯샤브를 먹어야하니깐요~~
5명이 가서 배 터지게 먹고 왔어요.
버섯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많더라구요.
이게 3인분인데 만두랑 칼국수도 아래에 깔려있답니다.
아, 소고기 버섯샤브는 1인당 14,000원이에요
요즘 어디 가도 이 정도 가격은 하죠??
땅콩소스와 청량고추간장소스가 예술이었네요!!
자~ 신나게 먹기 시작 ㅋㅋㅋ
차를 가져가서 술은 못마셨지만 담에 부모님 모시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식사 후 2층 테라스에서 커피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폭풍수다도 떨 수 있어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연인 데이트 코스로 강추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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