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을 아시나요~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을 아시나요~

요즘 1학년 우리 딸래미가 흠뻑 빠져있는 만화랍니다.

아들 키울때는 파워레인저를 사 모았었는데

딸 키우면서 또 이상한 걸 모으기 시작했어요. ㅠㅠ

 

 

 

 

 

프리즘스톤!!

플라스틱 작은 하트모양 요게 한개에 천원이랍니다.

중고 가격 찾아보니 흔한건 500원 귀한건 개당 8000원도 부르더군요. ㅡㅡ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 이라는 일본 만화에서 여자주인공들이 사용(?)하는건가본데

당췌 쓸데가 없는데 이거 모으느라 여자아이들은 난리에요. ㅠㅠ

 

 

 

 

프리즘스톤 직접 만드는 세트를 구입했네요 ㅡㅡ

딸래미 크리스마스와 1월에 있는 생일선물을 땡겨 사줬어요 ㅋㅋㅋ

마트에서 6만원 가까이 하고 있답니다.

작고 저렴한 것도 있어요

기왕 사주는거 통 크게 질렀네요.

 

 

 

 

프리즘스톤을 직접 만들고 보관할 수 있어요

20개를 만들 수 있는데 자기 스타일대로 개성있게 만들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이 동네는 요즘 요게 인기라 없는 친구들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냥 보관하거나 친구들끼리 교환하는 용도에요. ㅎㅎㅎ

 

 

 

 

우리 딸램 만든건데 귀엽긴하네요.

친구는 수백개가 있다고 어찌나 부러워하는지~~~~~~~

아들래미 파워레인저 수십만원어치 사줄때는 몰랐는데 애들 장난감 정말 돈덩어리네요. ㅋㅋㅋ

언제쯤 이런 장난감에서 헤어날 수 있을지~~~

우리 신랑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