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내 마음을 후레쉬하게 만드는 시간
SUNNY'
2009. 9. 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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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주를 마시는 순간이 아니라 마시러 가기전이 더 후레시한거 같다..
뭐 먹을까 고민하는 그 시간??ㅋㅋ 오늘의 안주는 뭐가 될지 은근 기대 된다니깐..ㅋㅋ
기분전환이 필요한 날..
언제나 나의 마음을 달래줄 친구가 있다는게 좋다
음악을 통해서는 귀를 즐겁게 하고.. 참이슬 후레쉬는 마음을 후레쉬하게 만든다..ㅋ
요즘은 늙었다는 생각을 부쩍해서 그런지.. 여럿이도 좋지만 혼자서 마시는 소주 한잔..
그맛을 알아가는 중이다.
우울함에 나락으로 떨어지지말고 화이팅 하고 일어날수 있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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