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선유도 나들이, 참이슬본가
SUNNY'
2009. 6. 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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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앞에 분수... 분수중에 내가 본것중에 제일 큰게 아닌가 싶다.
바람이 부니까 휘어지고.. 신기하더라..
오리들..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줄을 서서 나란히 지나가는거 귀엽다.
물위에서는 뒤둥뒤둥안하더이다 ㅋㅋ
선유도안에서 ,,
부레옥잠.. 선유도에는 이런 조형물들이나 인공자연물들이 많다
이뻐이뻐... 부레옥잠 집에서도 키우고싶은데 이런 운치는 안나거 같아서 패스패스 ㅋ
선유도 안에서 바라본 분수..
정말 바람이 많이 불었나보다 주말에 날씨가 화창할꺼라는 기상청은 거짓말 쟁이..
늘 그랬듯이 하늘은 어둑어둑하고 바람도 많이불어서 추웠더이다 ㅋ
배가 고프다고... 선유도에서 걸어왔으니까 출출하다고 그래서 고기먹자고했는데
지난번에 간 참이슬 본가가 고기맛이 괜찮았던거 같아서 고고했다
장난아니지... 완전 맛있게생겼어 양파랑 버섯도 꿔먹고..
참이슬 본가답게 참이슬후레쉬도 빼먹지 않고 꼭 시켜먹고
적당한 운동 하고 적당히 고기로 배채워주시고.. ㅎㅎ 맛있구나
역시나 홍대는 놀기에 좋은곳 같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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