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가고싶은 공원 - 보라매 공원
SUNNY'
2009. 5. 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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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은 옛 공군사관학교 터에 조성한 공원이다. 오랜시간동안 새롭게 정비를 하고나서 더욱 아름다워진 공원이다.
보라매 입구를 들어서니 초록나무와 호수가 나를 맞이해준다.
보라매공원이 새롭게 단장되면서 호수도 너무 이쁘고 깨끗해졌다. 이 호수가에 물고기들과 거북이들도 살고 있다. 그리고 올챙이들도 굉장히 많다... 좀 더 있으면 개구리들도 볼 수 있겠다...
이 곳은 음악분수가 나오는 곳이다.
시간대별로 일반분수가 있고 음악분수가 있다.
말 그대로 음악분수는 음악과 함께 분수가 나오는 것이고 일반분수는 음악이 없다.
여기 분수는 야간에 와서 음악을 들으며 분수를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이 곳이 한창 공사일 때 매일 이 곳에 다녔었는데
그때마다 테스트로 한시간씩 분수가 나왔었는데 그때마다 분수를 보고가곤 했었다.
조명과 함께 음악과 함께 나오는 분수는 너무 아름답다..
보라매는 예전 공군사관학교터였다. 지금은 이 분수 뒤쪽으로 에어파크가 있다.
에어파크에는 비행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오래전에 쓰던 비행기들이 폐기처분되지 않고 이 곳에 전시되어 있는 것이다.
+보라매공원 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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