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나의 옛 이야기
몸보신하러가서는 진로 제이 마셔야지..
SUNNY'
2009. 5. 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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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난생 처음
사철탕이라고 써있는 집에 가봤다
ㅎㄷㄷㄷㄷ
내방역에 보건소 옆에 가정집인데
완전 손님많고, 우리가 일찍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많았다.
(맛난집이란다~!!)
메뉴를 주문하는데
우리집계백이가 생각나고,
막 새끼들이 생각나고..
나는 결국 삼계탕을 시켰다.
저건 전골이라는데
4인분 시켰는데 고기도 쬠밖에 안주는거 같았는데..
육수를 계속 더 넣고 야채랑 막 먹음 남겠더라..
몸보신하는데 소주가 왠말인가 했지만
좋은안주에 넘어갈수 없다해서
소주중에 젤 순한 진로 제이 시켰다..
ㅋㅋ
한병에 반주 하기로했는데
한병이 두병되고 두병이 세병되고..
4명이서 4병은 마신듯하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보신탕에 도전은 실패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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